제가항상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폰트 크기, 여백 등 인데요,
유튜브, 구글링해서 모아온 정보와
제가 알고있는 부분을 합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두께는 최대 2가지까지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미디엄, 볼드 2가지!
프리텐타드와 같이 thin부터 black까지 여러개의 두께를 보유한 폰트에서는
미디엄과 볼드의 차이가 크게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 두께로 골라 사용하면 됩니다.
(근데 전 두꺼운 폰트를 안좋아해서.. 라이트&세미볼드를 선호하는데요, 이렇게 사용하니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허여멀건 희끄무리~ 약해보이는 것 같아요. 개선해야 할 점입니다.)
특히나 모바일에서는 행간을 넓혀줘야 가독성이 좋습니다! 화면이 작기 때문.
- 이런 글이 있습니다.
- 띄어쓰기보다 행간의 간격이 좁습니다. 이렇게 되면 생기는 문제는
- 글이 이런 방향으로 의도치 않게 읽히게 됩니다. 가독성이 떨어지게 되지요.
- 이렇게 행간에 글자 만큼의 간격을 설정해주면
의도한 방향으로 한 줄 한 줄, 잘 읽히게 됩니다.
- 행간이 좁으면 글이 한 줄 한 줄, 읽히기가 어렵지요?
- 특수한 상황으로 행간을 늘리기가 어렵다면, 자간을 좁혀서라도
가독성을 높여줍니다.(추천하진 않음)
예시를 위해 극단적으로 줄여놓긴 했습니다. 위에 글보다는 차례대로 읽히는 것 같...(나요?)
추가로 단어와 단어 사이의 간격은 "어간"이라고 합니다.(띄어쓰기) word-spacing인데, 이 부분에 대해선 딱히 조정할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행간을 좁게 만들어야 잘 읽힌다는 이상한 전설을 믿고..
행간을 찹찹 줄여버렸습니다 ㅜㅜ....
이제 다신 그런 일이 없을겁니다!!
폰트 hex 컬러가 8번대로 넘어가면 접근성이 떨어짐. 진해보여도 7번대가 최대
예) #808080 #707070 (물론 흰 바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