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코딩 Momentum 회고록

Undefined 기술블로그 ·2020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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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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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프로젝트 모멘텀 클론코딩 해볼까?☺️

음..지금 현재 위코드 사전 스터디모임으로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공부한내용을 서로 토론하며

문제를 해결했던 부분을 공유하면서 열띤 토론 가운데

많은걸 배우고 있는 현재이다.

우리팀 '어벤져스' 스터디모임은

주차별 목표를정해 프로젝트를하고

프로젝트 하면서 서로 경험했던 부분들을 소통 맞팔하며

공유 함으로써 서로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에 있다

그래서 이번 2주차는 주제는 모멘텀 클론코딩을 하고
내용을 공유하는것이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구현해보자'

https://ssamwonn.github.io/CloneCoding/Momentum/

👆 클론코딩했던 주소, 미약하지만...ㅎㅎ그냥 그냥..가볍게 보면될것같다.

강의 내용은 니콜라스의


'초보자를 위한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편을 보면 되는데

html태그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js의 DOM으로 접근해서 html 태그를 동적인 움직임을 부여하고,

함수를 작성하는방법 함수는 어떻게 활용해서 쓰는가? 경험 해 보면서

모멘텀 클론코딩을 완성시키기 이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왜이렇게 함수를 선언하고 참조시키고 할당 해주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있긴한데

자신의 코드에 대해서,자신만의 코딩 스타일을 좀 더 표출해주면서

초보자한테는 어떠한 습관을 가지면안되고 어떠한 습관이 좋고 이런 내용을

함께 다뤄 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야이.. 이거 초보자 강의맞냐..?😩

난..초보자니까 ㅎㅎ 일단 인정하고 시작하자,

클론코딩강의를 볼때 어려운점이라고하면,

특히 외국어를 쓰는 강의라고하면

보면서 따라치는게 어렵다 자막을 함께 봐야 하기때문에 시간이 많이걸린다,

1분보고 머리속으로 또는 메모장에 직접 필기해서 쓰고

그렇게 해야만 이해가 되는 스타일이라 가급적이면 한국어로..볼려고한다..ㅎㅎ

삽질을 많이 할수록 모든부분이 좋아질꺼라고.. 믿고싶다....☹️

프로그래밍이라는게 그러니까..

기계에게 명령을 주는 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이라는게 ...

변태가 될수 밖에없는 이유,

정확한 의사전달 내용의 스킬이 늘수 밖에 없는 이유,

딱딱해지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렇게 밖에 될수 없는 이유는,

프로그래밍에서 소통은 정확해야하기 때문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왜냐 문제해결이 70프로니까.

인간적으로 ..아니?기계적으로? 띄어쓰기는 좀 봐주라...😭

사진 하나 첨부하겠다

문제의 사진 이걸로 2시간을 날려먹었다

API의 주소를 입력해주는 부분 fetch 부분에 링크가 걸려있다 (밑줄이 쳐진부분)

백틱으로 감싸져있어서 나는 코드의 가독성을 높힌다고 사이사이 칸을 띄어 주었다

무슨일이 일어 났을까??

기뻐하라 오류가 났다 축배를 들자!!! 😭😭

밑줄이 쳐진 부분이 중간에 끊겼다.. 계속 JSON 내용을 받아올수없다는 오류였다

와.. 진심으로 😭 뚜뚜라 깨고 패고 때리고 싶었다...

내자신에게 화가난이유는 띄어쓰기 한칸이었기 때문일것이다..

나에겐 딱 한칸이었는데!!!

참고로 저 함수는

보면 알겠지만, 날씨정보를 불러오는 내용을 받아 반환하는 함수이다

정말..하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너는 대체!!!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니다

두번째 문제는 뭐랄까..
음.. 이거는 좀 알아봐야겠지만 코드로 대신하겟다

body 최상단에 span class ="js_weather"
부분이 보이는가 ?

이부분은

오른쪽 최상단에 위치한 날씨 부분이다

궁금한것은 css조작을 잘못 했겠지만

오른쪽 최상단에 고정 하고싶으니까, 거기에 두고싶은데

계속 안되어서 깊은 빡침이..

그래서 팀원인 상구님꺼 보니까 span을 최상단으로 끌어올린게 아닌가?

저렇게해서 일단 문제는 해결 했다

하지만 나는..의문이 생긴다

그게최선이야? 확실한 명쾌한 답인가?

아니다..절대아니다 내가 잘 모르지만 저거는 아닌것같다..😭

한번 찾아보고 다시 적용해봐야한다.

스펜은 IfC 인데.. 인라인 블록 컨테이너인데.. 왜이럴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두가지 문제를 한번 기술해보았다.

대부분의 문제는 작은것부터 시작된다. 생각해보면 삶에서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하나의 단어가 10개모이면 100개의 의미를 만들수있다고 한다

프로그래밍언어도 하나의 의미를 각각 배우게되면 대처 할수있는 오류들이 무궁무진해 질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상황에 맞는 최선의 코드는 무엇이며 어떤기준인가..?

집을 지어놓고 파이프라인을 잘못 설계했다고해서 집을 부술수 없지 않은가?

죽을고비의 사람을 살려야하는데 잠깐의 고비를 넘기자고 아무 약을 처방할순없지 않은가?

코드를 잘 설계하고싶다.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잘못된 코드로 인해 서비스가 멈춘다면 그회사의 심장이 멈춘것과 같은게 아닌가?

작은것에도 정성을다해야하며 이일에 책임감과 무게감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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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되지 않은 유연한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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