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프로젝트 체크 리스트 - 공통

unihit·2021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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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 목표

  • Trello에 정리한 티켓 내용을 토대로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팀원들과 standup meeting을 진행할 수 있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현재 우선순위가 높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잘 구별하고 팀에게 전달하여 기획과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 전체의 과정을 생각하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프론트와 백이 맞춰보는 일정까지 고려하여 발표 전까지 팀원들과 최대한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 Git의 기본적인 Flow에 따른 방식 + squash, git rebase를 적용하여 commit 내역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며, 혹은 잘 안풀리는 과제를 마주하는 경우 Google 검색, stackoverflow 등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
  • 마친 후에는 프로젝트 후기를 작성하여 2주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실제 이력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다.

일단 Trello에 관해서는 내가 PM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서 미팅 진행이라던가 멀리서 오는 팀원도 있었기 때문에 진행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내가 1차 프로젝트 때 PM을 맡았을 때 Trello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일단 체크해 두었다.
이번에는 조금 무리해서 웹 페이지 3페이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상당히 서둘러서 빠르게 만들었던거 같다. 결과는 나름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기획과 일정을 나름 잘 조율했던 거 같다.
정말 힘들게 발표 직전까지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를 마칠 수 있었기 때문에 체크 표시를 했다. Git의 기본적인 Flow에 따른 방식도 1차때는 rebase를 몰랐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발생했지만, 지금은 commit 내역을 하나로 줄여서 관리하고 최신화 하는 방식을 알았고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이 연습해 보았기 때문에 엄청 심화적인 내용을 알지는 못해도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기법에 대해서 어느정도 익숙해 진 것 같다.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는 부분은 구글링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것을 적용하는 부분은 상당히 애먹었고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장바구니 체크 박스에서 그게 크게 느껴졌는데 체크박스에 관한 로직은 확실하게 찾아서 적용했지만 해보고 싶었던 것은 장바구니에 진입하면 체크박스를 전부 체크한 상태에서 시작하고 싶었은데 시간상 체크박스 로직만 구현하고 그것은 타협점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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