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8

유튜브에서 추천해주길래 읽기 시작함

책의 구성은 본인이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투자전략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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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는 꾸준히

호경기나 불경기나 투자는 꾸준히 한다....
=> 투자를 계속 하기보다는 관심을 끝까지 놓고 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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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실패하고 절망에 빠져 절대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 상태임
그치만 이런 사람들도 툭치면 다시 빠져들게 되고 그러면 그때는 고점이니 수익실현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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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투자자는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멀리보고 간다

❗ 손실에서도 배워야한다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한다
복기를 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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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중앙은행은 금리부터 크게 올린다.
... 극심한 타격을 입는것은 증권시장
... 금리 상승으로 인해 통화량은 급속히 감소하고, 증권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또한 고갈된다.
... 예금이자가 높다보니 은행으로 가는 돈이 많아

금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것, 그리고 유동성이 진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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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심화되면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장기 금리는 곧바로 상승한다.
📉 반대로 경기가 침체되어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 채권의 금리가 인하된다

결국 여기도 사람들의 심리가 크게 작용하네

💯 돈이 들어오는 곳에서 투자수익이 발생됨. 고로 대중의 심리(사실 호구 개미를 잡는거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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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다 읽고 정리를 못함,,
ebook으로 읽은 부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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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이런 변뎍에 항상 냉철하게 대처하고, 이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찾으려 하지 말라고 제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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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그 주가가 오르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뿐이다. 이것이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유일한 논리라고 할 수 있다.

=> 내가 주식을 살때, 더 비싼 값에 다른 사람이 매집하고 싶어하는 생각이 들어야(수요가 있어야) 그때 투자하자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있다.

그래야 호황기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바로 그 앞의 침체기를 견디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주식을 파는 시장의 분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불확실할수록 투자자는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상황이 확실할수록 주식투자가 늘어난다.

=>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확실하지 않으니,, 주식투자를 줄여야하는 상태가 맞는걸까?

돈이 없으면 경제는 성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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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인플레이션도 이와 마찬가지다. 인플레이션이 없다면 경제는 성장할 수 없다.
......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중앙은행에서 취하는 조치들뿐이다.
인플레이션이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 이르면 바로 경제 위기가 닥친다.

=> 현재(23.02.13)기준으로 대중심리는 인플레도 잡히고, 경제 연착륙?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파월 등은 아니라고 하는 상황,,

첫 번째 요소는 돈이다. 주식시장에서 돈이란 산소 또는 차를 움직이는 휘발유 같은 것이다

=> 이래서 유동성. 유동성 하는것 같다. 산소를 넣어줘야 활활 타는데, 산소를 틀어 막으니 탈수가 없지
💯 그러므로, 정책(금리 등)이 돈을 쓰라고 하면 사람들의 투자가 활성화 되니 그 직전에 투자해서 흐름을 타면 좋겠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가격 상승은 소비자 물가를 올리고 종래에는 생계비 상승을 초래한다.
그러면 노조는 화폐가치 하락에 상응하는 만큼의 임금상을 요구한다.
이 임금 상승은 다시 생산 비용과 서비스 비용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그 영향으로 소비자 가격은 더 높아지고, 노조는 또다시 오른 물가에 맞춰 임금인상을 요구한다. 이렇게 임금과 가격이 번갈아가며 오르다 인플레이션이 되는것이다.

=> 이게 지금 상황이네,,

4G: 돈, 생각, 인내, 행운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돈을 버는것이다.

붐 없이는 폭락도 없고, 또 폭락 없이는 붐도 없다.

=> 19~21년 붐이 있었고, 22년 폭락이 진행중이니.. 진짜 기회가 오고있기는 하다..!

성공 전력은 현재의 경제 순환과 반대로하는 것

💯 악재에도 시장이 위축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장이 과잉매도 상태이며, 곧 바닥에 이른다는 징후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시장이 호재성 소식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것은 과잉매수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시장이 최고점 근처에 다다랐음을 의미한다.

또 다른 지표는 바로 거래량이다. 시세가 하락하면 일시적으로는 거래량이 늘어나는데, 이는 많은 주식이 부하뇌동파의 손에서 소신파의 손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
다시말해, 거래량이 증가하는데도 주가가 계속 하락한다면 그것은 다음 상승운동국면이 시작할때

=> 시세가 하락하는데, 사주는 사람(소신파). 싸니까 매집하는거지..

오랜기간 거래량이 적은데도 시세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이것은 시장에 좋지 않은 징조다.

=> 💯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데,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라면, 관심있게 볼 종목이다!

그와 반대로 거래량이 많은 상황에서 주가가 계속 오른다면 이 또한 좋지 못한 징후다.

=> 이게 삼전, 카카오, 네이버 였던거지....

전쟁이 터지면 어차피 세상이 전부 끝장날 것이기게 돈의 유무는 아무 상관도 없다던 사람들의 판단은 완전히 틀렸던 것이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증시가 개박살 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영향을 미쳤다 정도지 정말로 엄청나게 끌어내리는건 아니긴 했다,,

💯 금리 상승은 미래의 통화량, 다시말해 무엇보다 매우 중요한 요소인 돈에 영향을 미친다.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모든 뉴스에 귀 기울여야 하는 게 아닐까? 내 대답은 '그렇지 않다'다

주가가 주식의 실제 가치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주가는 언제나 너무 높거나 낮았다. 그렇다면 주식의 가치는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걸까?

주식의 값이 싼지 비싼지는 오직 기업의 기초 지표와 미래 전망에 달려있다.

=> 투자의 첫번째.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것에 투자하자

**10가지 권고 사항**

1. 매입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어느 나라 무슨 업종 주식을 매입할지 결정하라.
2.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돈을 충분히 확보하고 움직여라.
3.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이 당신의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4. 확신이 있다면 강경하고 고집스럽게 밀어붙여라.
5.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라.
6.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것이 보이면 그 즉시 팔아라.
7. 때때로 보유한 종목의 가치를 점검하면서 지금이라도 샀을 것인지 검토하라.
8. 대단한 상상이 가능할 때만 매수한다.
9. 예측하기 힘든 리스크까지 전부 계산하라.
10.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10가지 금기 사항**
1. 무작정 추천을 따르며, 은밀하게 오가는 정보에 귀 기울이지 마라.
2. 파는 사람이 왜 파는지, 또는 사는 사람이 왜 사는지 그들이 알고 있을것이라 확신하지 마라. 다른사람들이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고 그들의 말에 신경 쓰지 마라.
3. 손실을 다시 복구하려고 하지 마라.
4. 옛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5. 주식을 사놓고 언젠가는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그 주식을 잊고 지내지 마라.
6. 지속적으로 미세한 시세 변화를 주시하거나 단조로운 창법의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지 마라라.
7. 당장 어디서 수익 또는 손실이 일어났는지 시시때때로 계산하지 마라.
8. 단기 수익을 얻으려고 팔지마라.
9. 정치적 성향, 다시 말해 지지나 반대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지마라.
10. 이익이 생겼다고 교만해지는 것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