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도 끝났다. 쓸 이야기가 많고 생각을 정리할 것도 많아서 결국 2020년 1월 1일에 릴리즈하고 말았다! 역시, 회고록은 12월 초부터 작성하기 시작해야 한다. 내년엔 꼭 회고록을 부지런히 써야겠다. 복학을 안했다. 왜? 원래 내 계획상으로는 지금 이 시점에 난 복학해서 홍콩에 가있을 줄 알았는데 복학은 무슨..! 아직 한국에 남아서...
2019년 6월 22일, 난생처음 컨퍼런스에서 세션 발표를 하게 됐었다. 전반적인 후기 사실 기존에 1.5시간, 4시간 정도의, 세미나 및 강의 형태의 발표는 자주 해왔었는데, 30분 세션 발표는 처음이었다. 일단 참여를 할 계획은 따로 없었는데, GDG 행사 오거나이저이신 진겸님께서 나를 연사자로 초청을 해주셨다. 이번 분기에 하고자 한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