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anSea 클론코딩 회고

vinson·2022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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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OpenSea와 가장 기능적으로 흡사하게 만들기 위해 챌린지한 도전을 하였습니다.

팀원들의 역량이 훌륭했기 때문에 의사소통 또한 수월했고 결과물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말까지 받쳐 배포까지 성공적으로 완성시킨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고 즐거웠습니다.

openSea는 NFT거래량의 90%이상을 차지하는 독보적인 거래 플랫폼입니다.

새로 알게된 점이라고 하면 '레이지 민팅'이라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인데 99%이상의 create된 NFT가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한 아주 영리한 해결방안이였습니다.

  • 레이지 민팅 : create된 NFT를 DB에만 저장해놓다가 거래가 일어나면 민팅과 동시에 거래를 일으킵니다.

또한, 탈중앙화가 블록체인계의 핵심 키워드인 것은 분명하나 그 위에서 작동하는 Dapp은 어느정도 탈중앙성을 희생하여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저희는 DB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서버의 부하를 줄이고자 클라이언트 측에서 컨트랙트를 작동시켰습니다.

제가 담당한 부분은 컨트랙트였고 ERC-721과 ERC-20에 대한 훌륭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 이하 내용 수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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