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회고

Hanna·2022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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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nsorFlow: Advanced Techniques 과정 중 하나인 Custom and Distributed Training with Tensorflow 를 끝냈다. distributed learning technique이 잘 몰랐는데, 어느 정도 감이 잡힌 느낌이다

  2. Tracking으로 삽질을 여전히 하고 있다
    IoU, Centroid, NMS로 tracking을 접근하는 것은 문제가 너무 발생한다. 특히 개체들이 겹치거나 속도가 빠르게 뛰어 다닐때 등등. End-to-End tracking을 하려고 하지만 MOT에서는 너무나 어렵다..

  3. 1월보다는 확실히 느슨해졌다. 번아웃 오지 않는 내에서 열심히 공부하려고는 하는데 쉽지가 않다. 늘 속도보단 방향이란 것을 생각하면서 한 발자국씩 가려고 한다. 항상 내가 쉽게 지나치는 것은 나중에 돌아오기 마련이니, 안다고 오만하지도 말고 다시 한 번 확인할 것

  4.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그동안 책을 손에 놓고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읽고 서로의 감상을 공유해보니 배워가는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그리고 3월부터는 <진리의 발견>을 일주일에 세 챕터씩 읽고 독서 모임을 하기로 했는데 그거 마저도 너무 행복하다

  5. MLOps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모델링은 얼레벌레 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점점 늘어날 데이터와, 데이터셋의 버전 관리, 배포 및 운영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MLOps 툴에 대해 좀 공부할 예정이다

  6. 지금까지 일 주일동안 내가 해야 할 공부를 무작정 했던 느낌이라면, 앞으로 일주일간 계획을 세우고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단 필요성이 점점 생겼다. 단순히 스터디 공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도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사이사이 남는 시간에 방통대 공부, CS기초 공부 등을 해야 한다. ML 공부는 말할 것도 없고, 블록체인 쪽도 함께 공부하고 싶다. 헤르미온느의 목걸이가 있었으면..!

  7. 이번 달의 최고의 소비는 H언니를 만나서 하루를 보낸 것. 소곱창 5인분을 먹고, 관리자가 된 언니에게 많은 조언들을 받았다. 어떻게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 현명한지, 팀원들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인지 등등. 내게 이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지인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8. 그나저나 코세라 Advanced Computer Vision with TensorFlow 마지막 과제에서 헤매고 있다.

    과제 통과 기준인 similarity을 높이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전혀 안 올라간다... 3월 14일 까지 해야 하는데...!

  9. Google Cloud Study Jam에 당첨이 되어서 GCP 공부도 조금씩 하게 생겼다... 하나씩 또 일을 벌리고 있는데 괜찮으려나...? 어쨌든 나중에 고생하면서 배울 것들, 몰아서 배운다고 생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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