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회고

Hanna·2022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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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의를 듣고 수료증을 득템했다.
    GAN까지는 들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TensorFlow: Advanced Techniques 특화 과정>을 끝내고, <Machine Learning Engineering for Production (MLOps) 특화 과정>을 들어갔다.
    Tensorflow 과정은 아는 내용들을 다시 듣는 느낌이라면, MLOps 특화 과정은 전혀 모르는 내용들이 나오니 어려워서 헤메고 있다.
    현재 우리 회사에는 MLOps 인력이 없는지라, 어차피 내가 데이터 수집, 전처리, 모델링, 응용을 하는지라 모니터링과 배포까지 할 요량으로 배우고 있다.

Advanced Computer Vision with Tensorflow

Introduction to Machine Learning in Production

  1. Tracker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했다
    Multi-Object Tracking을 하고 있는데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NMS로 접근했다가, Object들이 속도가 빠르고, 간섭이 생기면 Tracking을 놓치고선 새로운 ID를 부여하곤 한다.
    이번 달에는 Tracker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SOTA 논문들을 꽤나 많이 읽고 리서치 했다.
    End-to-End로 연결된 DETR, MOTR이 가장 흥미로웠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기만 하다.
    올해 4분기쯤에는 이에 대해 회고를 할 수 있길 바란다.
  1. <딥러닝 파이토치 교과서>를 보면서 Pytorch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Tensorflow가 더 편하긴 한데, 어쩌다보니 회사에서는 Pytorch만 쓰고 있다. 다른 언어를 배우는 느낌이다.
  1. 일상을 잘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번아웃과 무기력증이 찾아와서 고생을 좀 했고 아직도 남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루틴을 잘 지키고 있다.
  1. 읽은 책들 / 들은 책들
    • 레버리지
    • 2030 축의 전환
    • 역사의 쓸모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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