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

최완식·2022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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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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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4월을 회고해본다.

잘한점

  • 운동을 꾸준히 했다. 몸이 점점 커진다.. 무섭다.
  • 블로그 글을 그래도 한 20개 정도는 쓴 것 같다.
  •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
  • 결국 셋업을 구매했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좋다.
  • 하락장에 용기내어 주식 매수했다.
  • 좋은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다. 6시 기상, 12시 취침, 05:45분 장외 매수
  • 트위터로 좋은 투자정보들을 계속해서 접하고 있다.
  • 리팩토링을 계속하다보니,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해야하는지 조금은 깨달은 것 같다.
    • 구획 정리
    • access control 적용
    • convention 적용
    • explicit optional 적용
    • 단일 동작을 하는 작은 함수로 분리: 상태값을 가져다가 사용하면 안된다. 순수함수로 분리
    • 로직의 성격에 따라 파일에 따라 분리
    • 최대한 상태값을 제거하여 추후 코드를 읽기 편하게 만든다.
    • 이름의 경우에는 동사, 목적어 순으로 적는다. 동작이 명확한 영어단어면 더 좋다.
  • 장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멘탈관리를 잘했다.
  • 트위터 첫 트윗을 날려보았다.

못한점

  • 일을 짧은 시간에 더 많이 치는 연습을 해야겠다.
  • 운동을 꾸준히 했으나, 체지방이 껴서 굉장히 부해보인다. 많이 슬프다.
  • 블로그 글을 더 못쓰는 것 같다.
  • 일요일에는 작업을 못했다.
  • 트위터 계정은 만들었으나 어떤식으로 트윗을 해야할 지 고민중이다.
  • 팀원들에게 내가 작성한 글을 공유하라고 하셨었는데 부끄러워서 실천하지 못했다..
  • 아무래도 투자글은 현업이 바빠서 작성하기 어려울 듯하다. 트위터에 내가 작성한 기술글을 트윗하고, 가끔 느끼는 바에 대해서 적거나 리트윗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듯 하다.
  • 올해 목표가 남에게 보여주어도 부끄럽지 않을 300개의 글을 블로그에 적는 것인데, 아직 100개가 되지 않아 가능할지 의문이다. 7개월, 200개의 글이면 산술적으로 약 하루에 1개의 글은 써야한다는 소리인데.. 미쳐 못적는 글은 일요일에 꼭 진행해야 겠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아직 할 때가 아니다.

배운 내용

  • 연달은 PR의 경우, 그 앞의 branch에 base를 걸어두면 순차적으로 merge되는 경우 자동으로 develop으로 변경된다!
  • self.tableView.estimatedRowHeight = 44, self.tableView.rowHeight = UITableView.automaticDimension 안해주면 self resizing 안된다.. 참고
  • let, var와 같이 간단해보이는 것도, 언어를 만들 때의 생각들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언어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패러다임이 바뀌어 왔는지를 알아보고 내가 작성하는 코드하나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은 차이가 매우 크다. 무지를 경계하자.
  • 리팩토링을 기계적으로 한다는 것이 무슨말일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다짐

  • 다이어트를 좀 하긴 해야할 것 같다.
  • 운동은 이틀 혹은 3일에 한번해도 몸이 너무 쑤신다... 이대로 진행, 하지만 최대 이완, 집중 지키면서 하기
  • 5월에는 한번은 공유하는 것이 어떨까..?
  • 클린 코드 스터디를 하게 될 듯한데, 먼저 정리해서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나중에 책을 찾아보지 않고 블로그에서 찾아서 읽고 싶다.
  • 5월에는 글 30개 쓰기
  • 5월에는 팀원들에게 글 하나는 꼭 공유하기
  • 평일에는 고구마와 닭가슴살만 먹기
  • 7 to 7 지키기
  • 이번달 지출이 크니, 지출 줄이기
  • 실제 프로젝트 투입 이후, 영어 관련 서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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