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

최완식·20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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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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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을 회고해본다.

잘한점

  • 스펙 관련 이슈 트래킹, 스펙 문서 읽기 등을 꼼꼼히 잘하여 QA 개수를 많이 줄였다.
  • 디자인 더블 체크하는 방식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생산성을 증대시켰다.
  • 마감 기간 이전 7일 전에 전체 스펙 구현을 완료하여, 이후 변경되는 스펙에 대해 빠른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못한점

  • 다른 분의 업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 코드 리뷰를 많이 하지 못했다.
  • 내가 처리하는 국소적인 코드에 대해서만 이해했다.
  • 블로그 글을 많이 작성하지는 못했다.
  • 스펙 후반부에는 약간 지쳐서 기존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내지 못했다.

배운 내용

  • 어떻게 평가가 이루어지는지 알게 되었다.

다짐

  • 처음부터 코드를 표현력 높게 짜야 한다. 당장 문제를 수습하기 위한 조치는 결국 나중에 큰 공수로 돌아온다.
  •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구현 방향에 대해 알고 작업을 해야 한다. 이미 다른 분이 해당 부분의 코드를 작성해놓았을 가능성이 있다.
  • 궁금한 점이 나왔을 때, 즉각 문제를 수정하고 로깅하자. 그 때 아니면 안하게 된다.
  • 이제 내 밥그릇을 어느정도 치울 수 있으니, 전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높일 방안을 찾아야 한다.
  • 지치는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휴식을 주자.
  • 12월에는 남은 강의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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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Plan, Exe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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