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2월을 회고해본다.
잘한점
- 머리가 좀 아프지만 구조적으로 해보려고 노력했다는 점..
- 주도적으로 문제점에 대해 요약하고 전달하여 해결하려고 했다.
- AI 사용법을 많이 익혔다. 접근도 빠르게 하도록 환경세팅도 했다.
못한점
- 머리가 딸려서 정확한 요청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었다.
- 개인적인 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했다.
- 여러가지 관심사들이 겹치면서 오히려 하나에 집중하지 못한 면이 있다.
- 운동도 못했다. 체력이 떨어지면 더 오랜시간 집중할 수 없는데..
- 블로그 글도 생각보다 많이 못적었다.
배운 내용
- 구체 타입에 의존할 경우, 결국 범용성은 떨어짐.
- 어느 계층에 있는지에 대해 고민, 그리고 앞으로를 보고 어느정도의 추상화가 좋은지 생각해보자.
- 프레임워크의 계층을 알았다.
- 코드의 위치에 따라 문제 풀이가 간단해 질 수 있다.
- 모듈 간에 서로 알아야 할 것과 알아야 하지 말 것을 분리해보자.
- Service 객체같은 것의 조합도 사용하는 쪽에서는 알필요가 없다.
다짐
-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다..
- C
- C++
- 알고리즘
- 어셈블리
- 다시 AI? 의문
- 비트코인 책
-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 날 따듯해졌으니 다시 뛰어야 겠다.
- 일단 공부는 하나씩 해보자.
- 내가 보기에 취미할 시간은 없다. 배우는 것 자체를 즐기면 해결되는 문제다.
- 기업과 정부의 힘이 강해지는 시대에 사는 것 같다. 개인에게 그 힘이 돌아가게 할 수 없을까?
- 작은 일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