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5주 회고록

chloe·2021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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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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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 했니?

  • 그렇다. 할만 했다. 시도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 하지만, 첫 1~2주는 쉬웠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바람에 남은 3주간을 너무 놓쳤다.

집에서 자기주도 학습 어땠어?

  • 결론적으로 말하면 집에서 하면 안된다는 것을 느꼇다.
    바로 옆에 침대, 조금만 나가면 거실에 먹을것들과 티비 놀거리로 가득찼다. 딴짓안해야지 하고 다짐을 하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거실에서 간식을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너는 집에서 공부안했어?

  • 페어가 있는날을 제외하고는 카페나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4주정도는 집에서 하다가 도저히 이렇게 공부해서는 안되겠다고 결심하고 핸드폰에 screen time을 깔아 핸드폰 사용시간을 제한을 뒀다.

첫 HA test는 어땟어?

  •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는 섹션 1에 재수강을 하게되었다. 마지막주에 배우는 react가 나의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고 재수강을 듣게 되었다.

충격 받았니?

  • 안 받은게 이상하다. 충격을 받아서 다행이다. 왜냐면 테스트를 풀면서 더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이 불끈불끈 생겨 났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공부하고 있니?

  • 똑같은 수업을 한번더 듣게 되어서 남은 시간이 꽤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패스트캠프' 강의를 따로 구매해서 하나하나 기초부터 중급까지 다 듣고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다.

왜 유료강의를 따로 구매했어?

결론을 말하자면 react 때문에 구매했다.
1. 리액트는 최신기술이라 아무래도 html 과 css에 비해 강의수가 적다.
2. 아무리 무료강의(유튜브,인프런)을 보고 들어도 나는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싶었다.

  • 근데 패캠은 내가 궁금한 태그가 있는것 하나하나 다 설명되어 강의가 만들어져있어서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결재하였다.

만족하니?

  • 응, 너무 만족해. 부트캠프 남는 시간에 이 공부를 따로 할 수 있으니깐 원래는 작은 빨대로 버블티를 먹는 기분이였는데 이제는 타피오카를 먹을 수 있는 빨대를 받은 기분이다. 그러니깐, 내가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나가는 느낌이 든다.

재수강하면서 너의 태도가 달라졌니?

  • 현재 재수강 하고 일주일 지나서 이 글을 쓰는 나는 무척 다르다. 지난 5주는 정말 정규시간에만 공부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모각코에서 주말과 평일 저녁에도 공부하고 있다.
    또한 매일 블로깅을 통해서 내가 배운것을 복습하고 써내려가고 있다.
    이번에는 리액트를 꼭 마스터 하고싶다.

앞으로의 다짐?

  1. 주말에 5시간이상 모각코에서 공부한다.
  2. 패캠 강의산거 아깝지 않게 다 시청한다.
  3. 정규수업에 주어진것 복습차원으로 꼼꼼히 살펴본다.
  4. 섹션1때 나처럼 비슷한 질문을 한 동기들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최대한 많이 자세히 해준다!

" 포기 하지않으면 나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 ! 나 자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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