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기분이 좋아서 코딩을 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늘 아침 참 맛있었는데!'를 떠올리기로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건 참 좋은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딩은 어렵다.

나는 슈퍼개발자가 아니어서 코딩을 하다보면 문제를 4시간이나 잡고있어도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럴때면 화가나기도 스스로에게 짜증이나기도 코딩이 싫어지기도 한다.

코딩의 길은 정돈된 길이 아닌것같다. 그래서 나같이 예민한 성격은 마음이 가출하기가 너무 쉽다.
여태까지는 정말 의지로만 버텼는데 이 방법은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은 아닌것같다.

버틸수 있는 좋은 기억이 필요해

솔직히 하루에 즐거운일은 하나씩은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발견하느냐 발견하지 못하느냐는 본인에게 달려있지만

하루에 좋은기억이 하나만이라도 있다면 그걸 붙잡고 이 어려운 코딩의 길을 계속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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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말은 별로 안좋아하고 명언덕후는 아니지만 ㅠ 이 말은 참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읽어보지는 않았음 ㅎㅎ)

주말,퇴근후에 친구와의 약속
연인과의 데이트 (항상 즐겁지만은 않을수도있지만 ㅋㅋ)
게임한판! 만화책!

상상만 해도 즐거워지는일이 필요하다! 의지만으로는 버틸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후에 코딩을 하며 또 스트레스를 받을 나를 위한 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