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개발

황재민·2022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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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인생네컷과 유사한 시스템을 개발하고있습니다.
초기에는 안드로이드로 개발을 진행했지만 dslr을 이용하기에는 힘들 것 같은 판단에 html,js로 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는 저 먼... 안드로메다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ㅎㅎ

그래서 처음 시작한 기간은 2022년 2월입니다. 개강하기 전에 팀에서 이 아이디어가 나와 아이디어 확립부터 개발까지 모두 참여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아이디어 회의 및 방향을 잃어 지연됐지만.. 8월까지 안드로이드 공부하며 개발을 했습니다. 거의 다 개발이 되었을 때 (그 전까지는 dslr을 써보지도 못했어요..) dslr을 빌려 테스트를 하며 찾아봤는데 안드로이드에서 하려면 api가 필요하다는 글을 보고.. 절망에 빠졌었습니다(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서 웹으로 방향을 바꿔 다시 개발을 했습니다. 바꾸게 된 이유가 2주 정도 뒤에 있을 다른 대학교 축제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든 개발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어 잠을 줄여가며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웹으로 카메라 테스트하며 개발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키오스크 얘기는 그 뒤에 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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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이든 후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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