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브 수료와는 다시 멀어지게되었다
한달반이라는 시간이 연장되었고 나는 26기에서 27기로 기수이동하게 되었다
HA를 보기전까지 정말 HA를 통과할수있는 실력일까...?
라는 의문이 계속들었다
하지만 아직 코드를 봐도 제대로 칠수없는 실력인게 내 눈에도 훤했다
이머시브 넘어와서 공부가 어느순간 제대로 안되고있다는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걸 해결하지못하고 질질 끌려가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보기가 싫었다
사실 이 상태로 가는 게 맞을까?? 가도 민폐만 될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제일 큰 문제점은
1. 코드를 스스로 칠 수있는 능력
2. 내가 뭐를 알고 뭐를 모르는지 분명히 하는것
3. 공부의 목표와 깊이를 정하는것
이 세가지라 생각한다
코드는 무조건 쳐봐야 한다
안쳐보면 모른다...
따라서라도 쳐봐야되고 여러번 쳐봐야 눈에익고 손에 익는데
눈으로만 봐선 절대 기억할수없는 것...
뭐를 모르는지 뭐를 아는지는 당일 배운것에 대해
Achievement Goals로 확인해야 한다
목표와 깊이 또한 Goals를 통해 알수있고 그이상 그이하로 알아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서 27기 수료일인 6월까지 열심히 달려야겠다
개발자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