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2021년에 잘한 것

2. 2021년에 아쉬운 것

3. 2022년에 할 것

2021년에 잘한 것

1.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에 입학 한 것

나는 매호중학교에서 그냥 평범한 중학생으로 남들 처럼 인문계에 진학해 좋은 대학을 나와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택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좋은 성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해서는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할 거라는 걱정을 가지고 있었다. 고등학교에 대한 진학을 고민하던 도중 나의 친구가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를 추천을 해주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학교는 소프트웨어를 중심교육으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마이스터고등학교였다. 개발자에 관심이 있던 나는 이 학교에 진학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부족한 성적을 커버하기 위해 c언어를 공부해 마이스터 인재전형으로 이 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학교에 입학에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알 수 있어 좋았다.

2. 반장 한 것

나는 처음으로 반장이 되었다. 내가 반장을 한 이유는 우리반을 잘 이끌어 가고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나를 바꾸기 위한 마음이 가장 컸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이 성격을 바꾸고 싶었다. 무척 잘하는 게 없어 떨어진 나의 자존감도 올리고 싶었다. 반장이 되어 책임감도 가지게 되면서 좀 더 자존감도 올릴 수 있어 좋았다.

3. CNS(Service and Care)동아리에 들어간 것

CNS동아리는 신입생원서접수 사이트를 개발하는 동아리다.
이 동아리에 들어와 나는 처음으로 프론트엔드에 대해 알았다. 그 후 선배들의 도움으로 개발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4.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에 나간 것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는 대구 exco에서 열리는 IT 전시회이다.
나는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전시회에 출품시켜 보았다.
내가 출품 시킨 프로젝트는 '급식의 민족' 이라는 CNS동아리에서 팀원들과 같이 개발한 팀 프로젝트이다. 잠깐 '급식의 민족'을 소개하자면 학생들이 원하는 급식을 영양사 선생님께 보여주어 급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 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얻어 나에게는 많은 교훈을 준 경험이었다.

2021년에 아쉬운 것

1. 독서를 많이 하지 못한 것

나는 독서를 좋아하진 않지만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안다.
독서를 하면 간접적으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내가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겠다.

2.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한 것

나의 mbti는 ENFP로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합니다. 시간관리를 잘해 업무의 효율을 늘리고 싶습니다.

3. 남의 눈치를 보는 것

나는 남의 눈치를 너무 본다고 생각한다. 좀 더 자유로운 내가 되고 싶다.

2022년에 할 것

1. 블로그 운영하기

이번이 첫 포스팅인데 생각보다 글 쓰는게 나쁘지 않아 종종 쓰면서 나의 생각을 표출하고싶다. 그리고 내가 글을 잘 못쓰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는 연습도 하면 좋을 거 같다. 적어도 한달에 한번을 포스팅 하는 것을 목표로!!

2. 나만의 근사한 프로젝트 배포하기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멋진 프로젝트를 개발해 내가 개발자임을 증명하고 싶다.

3. 독서 하기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만의 독서법을 찾은 뒤 많은 독서를 하고싶다.
한달에 한권을 목표로!!

4. 시간표 세우기

시간을 허투로 낭비하고 싶지 않다. 시간표를 세워 좀 더 체계적이게 생활하여 효율적으로 성장하고 싶다.

5. 취미 만들기

스트레스를 풀 만한 취미를 만들고 싶다. 이번에 처음으로 스노우보드를 탔는데 재미있어 스노우보드가 좋은 취미가 될 듯 하다.

나는 내가 더 노력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는 걸 발견했다.
					-토마슨 제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