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후기

이 글은 급하게 쓰는 글이므로 정제된 글이 아닙니다~🍖

git과 github

1주차 솔직히 HTML과 CSS 먼저 가르칠 줄 알았지만 생각지도 못한 git과 github를 배웠다.
git과 github 독학으로 하다가 정신이 없어 잠시 뒤로 하고 다른걸 공부 하고 있었는데
역시 고수는 다르다.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최우영 강사님이 가르쳐준 git과 github는 정말 좋았다.
1주차부터 만족이다.
git과 github를 알아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왜 그런지 이유를 정확이 모르고 있었는데 배우고나니
이유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개발블로그를 하는 것보다 github에 일일 일커밋을 올리는게 오히려 좋아 보인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둘다 하면 더 좋다. 다다익선)
복습 및 인터넷 강의 시간도 따로 줘서 좋았다.
아무래도 비전공자이다 보니 좀 따라가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복습 시간에 매꾸고 있다.


아이스브레이킹 2조

처음에 이게 뭔가 했다.
모두 zep에서 만나 조가 나누어지고 나는 2조가 되었다.
비대면으로 하는 수업이다보니 서로 어색함을 덜어내기위해 하는 짤막한 OT?같은 것 이였다.
2조는 솔직히 처음엔 상당히 조용했다.
MBTI가 다 I라 그런가...
하지만 다른 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뭔가 화목?한 분위기가 되었다.
1주일 밖에 안된 조이지만 1주일동안 나름 연습과 협업을 해보며 주말미션을 따로 조원끼리 만들어
github에 올려보았다.
복잡하고 일도 많았지만 나름 잘 만들어 올린 것 같다.😁
2주차부터는 그룹 스터디로 조가 모두 바뀌지만 다들 좋은 그룹원 만나서 잘 하시길 빈다.


github와 velog

https://velog.io/@woos_94
http://github.com/wooseongjeon

velog와 github 계정을 만들었다.
강사님의 이야기와 커리어서비스 세미나를 들어보니 나와 같은 비전공자에 무경력자에게는
이 둘은 필수인 것 같다.
이력서에 쓸 한줄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입사할 회사에 뭔갈 더 보여주는 것이니, 또한 내가 이만큼 노력하고 있다 어필하기 좋은 둘이다.
일일 일커밋과 TIL(Today I Learn) 또는 WIL(Weekly I Learn)을 통해 나의 꾸준함과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것 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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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비프론트엔드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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