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Velog 첫 글

김재균·2021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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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접한 코딩

내가 처음으로 코딩을 접했을 때는 대학교를 입학하고 나서였다. 처음부터 코딩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다.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많아 디스플레이관련 학과에 입학을 하게되었고 학과 내에 있던 영상처리 LAP실에서 코딩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코딩을 통해서 디스플레이를 구동 할수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워서 해당 LAP실에 지원하게 되었다.
내가 제일 처음 접한 언어는 C 언어였다. C 언어를 공부할때 나는 C 언어를 통해서 내가 생각한 모든것을 구현할수있다고 생각했었다. 이렇게 LAP실에서 C++,MFC를 공부했고 최종적으로 영상처리를 이용하여 본격적으로 코딩을 시작했다.
컴퓨터관련 학과가 아니였기 때문에 좀 더 깊게 공부를 하고 싶어 컴퓨터 공학과를 부전공했고, 언어뿐만 아니라 알고리즘, 자료구조, 컴퓨터 구조 등등 컴퓨터 공학과에서 많은 것을 공부하였다.

코딩에 흥미를 가지게한 영상처리

내가 영상처리를 처음 접했을때는 신세계가 펼쳐진 느낌이였다. 카메라로 들어오는 영상을 가지고 생각하지도 못한 것을 할수있다는 사실에 흥미가 생겼다.
영상처리를 활용하여 카메라가 물체를 따라 움직이는 프로젝트, PCA를 활용하여 직선을 검출하는 프로젝트 등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블랙박스영상을 이용하여 신호등 인식, 차선인식, 속도 표지판 검출을 이용하여 개발한 프로젝트가 학교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영상처리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막히는 것이 많았다. 그렇지만 같이 개발을 하는 동기, 후배들과 같이 의논을 하면서 막힌 것을 풀어 나갈 때 성취감을 느꼈다.

첫 글 후기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남겨 보았는데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앞으로는 블로그에 개발일지를 자주 업로드하여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우고 내가 배운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이모티콘은 어떻게 쓰는지....

#include <stdio.h>
void main(){
	printf("Thank you for reading my articl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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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내가 생각하는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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