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블록체인 강의(그라운드X)(11일차)

민식킴·2021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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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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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응용사례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까?

  • 공급망 관리
    -wallmart를 예로 들어, 어느 채소가 병에 걸렸다고 치자, 이 채소가 어느 경로로 오는지, 어디까지 채소를 격리해야 하는지 기존 일주일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블록체인에 유통과정을 기입한다면 이를 아는데는 2.2초가 걸린다고 한다. 사실상 블록이 확정되는 순간 저장되있는 데이터를 꺼내 보는것이다. (사실 유통과정을 잘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은 든다..)

  • 해외송금
    -이는 이해가 쉽게 될것이다. 해외송금은 쉬워보이지만 사실 2일이상 걸리는 복잡한 작업을 거친다. 해외해당 중앙은행과 우리나라 은행이 개입되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바로 송금을 해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본인도 일본에서 마스터카드로 바로 돈을 인출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간과할수 없는 수수료가 발생한다.(*그시국, 그나라 이전에 갔습니다))
    그러나! 하지만! 블록체인을 이용한다면, 실제로 캐나다와 싱가포르는 각자 블록체인상의 다른 코인을 만들어 스마트컨트렉트를 실행하여 A가 B만 풀수있는 컨트렉트안에 송금을 하는 방식으로 하였고 성공하였다! (소액만 가능) 그렇다면 흔히 블록체인을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인 가스비는 마스터카드보다 월등히 낮을 것이다.

  • 지역화폐
    -점점 실물화폐에서 전자화폐로 변해가는 사회에 이젠 블록체인을 활용한 코인을 화폐로 쓰려는 시도가 늘고있다. 그중 하나가 김포화폐이다.
    KT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착한페이' 플렛폼을 만들었고 김포화폐도 이 착한페이를 이용한 암호화폐인것이다. 이를 활용하여 기존 지역화폐를 이용한 편법들을 막고 상인들에게도 손쉽게 현금화도 가능하니 블록체인을 십분 발휘한 모습이다. (게다가 이 화폐는 흔히아는 화폐와는 다르게 가격이 일정하고 거래또한 불가능하다. 이를 스테이블코인이라 한다.)

  • NFT (Non-Fungible Token)
    -대망의 NFT. EOM과의 목표지이자 시작지이다.
    NFT는 번역하자면 대체 불가능한, 고유의 토큰이란 뜻으로

    1. 코인이 합치거나 나뉘지 않고
    2. 모든 코인은 다르다.

상품권을 좋은 예로 들 수있다.(자주 쓰이기도 한다.) 상품권은 각각 일련번호가 존재한다. 그리고 사용된 일련번호는 다시 사용할수 없게된다. 마찬가지로 NFT를 상품권으로 본다면 하나하나 같아보여도 사실은 모두 다른 일련번호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유일성으로 본다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 이는 즉 소비자의 소장욕구(소비욕구)를 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코인만 판다면 가치가 없겠지만 코인에 게임아이템을 연결한다면? 귀여운 고양이그림을 붙혀넣으면?)
이처럼 NFT는 다양하게 접목시킬수 있다. 구상만 잘하면 재밌는 것을 만들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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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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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1일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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