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운영했던 블로그
2020년도 대학생 시절 운영했던 블로그
커스텀하게 운영한다고 깃허브로 퍼블리싱해서 만들었던 블로그인데
취준생때까지만 업로드하고 이후엔 회사에 취업하면서 전혀 건드리지 못했다.
이전에 썼던 글들이 아까워서 velog에 옮길까도 고민했지만..
꽤나 오래 지난 글들이고 대학생 시절 추억으로 남기자 해서 velog 첫글에 이 기술 블로그 링크를 남겨두기로 했다.
(2020년도 코린이 개발 블로그가 궁금하다면 고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이유
취준 시절에는 신입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블로그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했지만, 취업 이후엔 회사 업무에만 집중하다보니 블로그 글을 작성하지 않았다.
원하는 취업 목표를 달성해서 필요성이 많이 떨어졌던 것 같다. 😂
이제 회사 생활을 한지 2년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 되돌아보니까 막상 남아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R&D한 내용, 트러블 슈팅 내용 등등을 노션이라는 노트앱에서만 작성해두고 공유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내가 어느 레벨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보여주기에 가장 좋은 포트폴리오가 개발 블로그라고 생각해서
늦었다고 생각하면 늦은 것도 맞지만, 블로그를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자!
우엉이의 개발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