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은 아메리카노를 만드는 바리스타와 비슷한점이 있다. 하고 싶은 일 말고, 해야하는 일을 해야한다는것
좋은 아티클을 읽고,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가설을 던지고 싶다는 욕심이 올라오는데 그건 나의 지적허영심이고, 재밌게 공부하고 싶을때, 새로운 영감이 필요할때 하는것이고
가설은 현재 제품의 상황에서 부족한 부분과 문제점을 기반으로 찾아내고 발전시켜나가야한다고 믿기로 했다.
손을 더럽혀가면서 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