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최보경님의 slideshare 포스트를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출처: https://www.slideshare.net/.../causal-inference-kr-250571261
나름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실제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를 보고나니 업으로 하는 분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영역은 아닌것같다.
가설을 딜리버리할때 나름 데이터 기반으로 사고해서 제안한다고 생각했지만 데이터를 보고 상관관계에서 실험을 제안하는것보다, why how what 기반으로 가설을 설정하는것이 기획자의 역할인것같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보지도 못하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과하게 집착하지 말고, 유저의 문제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자고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