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글쓰기

Xzero·2020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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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조그마한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 같은 감정이 공존한다.

그동안 공부했던 여러가지 내역을 github+jekyll 에 올려왔다.
github+jekyll은 (적어도 나에게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었다.

  • 테마를 커스터마이징하기 쉽다.
  • 마크다운을 지원한다.
  • 뽀대(?)가 난다.

3년 정도 간헐적인 글쓰기를 지속해왔지만 결국 글쓰기를 위해서는 필요한 환경이 설치된 내 개인노트북이 필요했고 그러다보니 조금씩 미뤄왔던게 사실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이를 기록할 플랫폼이 필요했다. 아래와 같은 여러 공간을 고민하였다.

  • github+jekyll
  • tistory
  • brunch
  • velog

무엇보다 글쓰기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쉽게 작성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면에서 github+jekyll은 제외하였다. brunch는 마크다운을 원하는 만큼 지원하지 않아 코드를 작성하기에 불편한 면이 있었다. 결국 최종적으로 생각한 것이 tistoryvelog였다. tistory의 편집기가 업데이트되면서 마크다운을 잘 지원하긴 하였지만 마크다운을 수정할 경우 원본의 서식이 조금씩 바뀌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결국 낯선 플랫폼이긴 하지만 velog로 결정!!

개발블로그

현재 시작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는 velog를 이용하기로 하였고 (주로 혼자보기위한) 개발 블로그는 Notion으로 계속해서 작성하기로 하였다.
혹시나 Notion을 처음 보신다면 한번 꼭 사용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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