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 이란 ???

@Controller
public class MemberController {
   private final MemberService memberService;
     @Autowired
     public MemberController(MemberService memberService) {
     this.memberService = memberService;
   }
}

생성자에 @Autowired가 있으면 자동으로 스프링이 연관된 객체를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찾아서 넣어준다. 이렇게 객체를 의존관계를 외부에서 넣어주는 것을 DI(Dependency Injection) 의존성 주입이라고 한다.

여기서 의존성 주입(DI Dependency Injection)이란 무엇일까????

😮의존성이란???

의존성(Dependency)이란 하나의 객체가 다른 객체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이다.

즉 하나의 객체가 다른 객체 없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A객체가 B객체 없이 동작이 불가능한 상황을 'A가 B에 의존적이다.'라고 표현한다.

😮주입(Injection)이란???

주입은 말 그대로 외부에서 밀어 넣는 것'을 뜻한다.

이제 의존성과 주입을 결합해서 생각해보면 '어떤 객체가 필요한 객체를 외부에서 밀어 넣는다.'라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왜? 외부에서 객체를 주입하는 방식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음식점을 예로 들어보자
음식점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음식을 조리 후 소비자들에게 배달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자
이때 음식점에서 직접 소비자들에게 배달하지 않고, 배달대행업체를 통해서 배달한다면,
음식점 입장에서는 음식을 주문을 받고, 조리하는 것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코드에 대입해서 보면 주입을 받는 객체 입장에서는 어떤 객체든 자신의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의존성 주입 방식을 사용하면 두 번째 그림의 바깥쪽 도형처럼 추가적인 하나의 존재가 필요하게 된다. 이 존재는 의존성이 필요한 객체에 필요한 객체를 찾아서 주입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스프링은 이러한 구조를 만드는 데 적합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스프링에서는 'ApplicationContext'라는 존재가 필요한 객체들을 생성하고, 필요한 객체들을 주입하는 역할을 해 주는 구조이다. 따라서 스프링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은 기존의 프로그래밍과 달리 객체와 객체를 분리해서 생성하고, 이러한 객체들을 엮는 작업을 하는 형태의 개발을 하게 된다.
스프링에서는 ApplicationContext가 관리하는 객체들을 빈(Bean)이라는 용어로 부르고, 빈과 빈 사이의 의존관계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XML 설정, 어노테이션 설정, JAVA 설정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