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약 6개월간의 블록체인 교육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다.내가 이 교육을 통해 얻은 것 중 가장 감사하게 여기는 것은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꿔준 것이다!노잼, 두려움, 막막함... 비전공자로서 코딩이라는 말만 들어도
나는 나를 너무 과대평가한 것 같다.학창시절부터 스스로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은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은 것.아뿔싸!그게 또 반복될 뻔 했다.
마지막 일기를 쓴지, 대략 3개월 정도가 지났다.그 기간동안 난 얼만큼 성장했을까? 적든 많든 어쨋든 성장은 한 것 같은데 말이지,,,스트레스야 없는 날이 이상한거긴 한데 오늘 정말 빡침의 연속 연속 연속 ...이었다.하지만 이런 날에도 무지개는 뜨는 건가지금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