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기를 쓴지, 대략 3개월 정도가 지났다.
그 기간동안 난 얼만큼 성장했을까?
적든 많든 어쨋든 성장은 한 것 같은데 말이지,,,
스트레스야 없는 날이 이상한거긴 한데 오늘 정말 빡침의 연속 연속 연속 ...이었다.
하지만 이런 날에도 무지개는 뜨는 건가
지금 하고 있는 개발 과제가 1주일이 좀 안되게 남았는데, 막바지에 이 자식이 나를 너무 괴롭힌다 괴롭히고 있다 괴롭혔다ㅜㅠ
맘 좀 비우고 그동안 구독해놓고 영상은 잘 보지 않았던 한 개발자님의 영상을 5개정도 정주행 했다.
아니 근데 도랏,,, 댓글에 내가 찾던 해결책이 있던 것이다.
그래서 그냥 너무 감격스러워서, 신나서, 기록하려는 거다!
현재 시각 1:53 AM,,, 내가 너는 끝내고 잔드아ㅏ아아아아!!!
이러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