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의 생각

Yoop·2020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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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트인 동생의 회사에서 다음 프로젝트 언어를 java로 진행하기로 했단다.
그 회사의 좋은 문화 중 하나라 생각하는 것인데,
익숙하지 않은 언어의 경우 업무 외의 시간을 함께 투자하여 스터디를 진행한다.
동생이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어 학원과정을 갓 끝낸 내게 약간의 도움?을 요청하였다.

학원 과정의 개념을 에버노트에 정리해뒀던 터라
필요하면 쓰거라~ 하고 공유해줬는데
왜 이걸 비공개로 두고 혼자보냐며 성화를 부렸다..
듣고보니.... 그렇네🤔..?

이렇게 잊어버린 개념도 정리할 겨엄~ 해서
자바 등 배웠던 것들에 관한 것들을 조금씩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잘 운영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꾸준함인데,
내가 너무 부담을 가지고 질적으로 완벽한 것을 추구했던 것 같다.

남편의 성화에 못이겨 첫 글을 작성했었고, 두 번째 글은 세상에 세 시간에 걸쳐서 썼다.
(ㅋㅋㅋ)

글마다 꾸준함을 다짐하지만, 개념 정리 포스팅으로 부담을 줄여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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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개발자의 취뽀 일기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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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1일

지금 뜨는 포스트에서 보고 왔습니다!! 저도 프론트 취업 준비중인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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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3일

공유 해 달라~!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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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0일

깃헙에서 보고 구경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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