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의 국비지원교육 과정을 마치고

yoop·2020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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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내가 만들기 나름이다

어떻게 쓰느냐, 얼마나 집중하냐 에 따라
내가 백수로 더 있을 시간이 결정될 것 이다.

6개월 간의 국비지원교육 과정을 마치고

과정 중 진행한 3개의 프로젝트 모두 팀 프로젝트 였다.
모두 기한과 작업 범위가 정해져 있던 탓에 혼자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지금은 이력서를 바로 쓰기보다, 이 과정에만 의존한 내 상태와 생각을 객관적으로 정리해 볼 필요를 느꼈다.

  • Backend, Frontend 가리지않는 교육
    Java 부터 시작해 Jsp, mybatis, html, css, javascript, jquery, react, Spring, node Js 등 현재 통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언어를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물론 다수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고, 각자 취업하게 될 회사에서 어떠한 언어를 쓸 지 모르는 상태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집중력이 떨어질 만한 상황이었다. 하나의 언어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언어들을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 계속되었다. 어찌저찌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따라갔지만 찝찝한 생각이 내내 계속되었다.
  • 복잡한 환경 설정
    많은 과목을 배웠던 것 만큼 그때 그때 환경설정에 곤욕을 치뤘다. 급하게 진행했어야 했기에 환경 설정 또한 정리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고, 취업 후에도 매번 이런 과정을 겪어야 하는건가? 하는 고민을 하곤 했다.
  • 절실함의 차이
    나라의 지원을 받는 무료 교육이어서 그랬던 건지, 참으로 다양한 사람이 모였기에 팀 프로젝트에 정말 애를 먹었다. 대학생 때 하던 조별과제를 다시 겪는 것 같았다. 순간의 편안함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들.. 당연하겠지만 모든게 내 생각과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앞으로의 계획

스스로 기한을 한 달로 잡았다. 글을 쓰는 지금부터 2월 중순. 정확하게는 15일 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과 매일 조금씩 반복해서 진행할 것들을 나누었다.

매일 반복할 계획

  • 학원에서 배운 것 정리
  • 알고리즘 문제 풀기
  • 면접을 위한 개념 정리
  • 블로그 쓰기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

  • API Server 만들어 보기
  • 남편과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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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개발자의 취뽀 일기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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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4일

멋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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