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서버쪽 로직들은 수정했습니다!
위 두 가지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간만에 서버랑 쿼리를 접했더니 나름 신선하네요!
그와 더불어 리팩토링 포인트도 많이 발견됐습니다..
원래는 임시 저장된 포스트가 있으면 기존 임시 저장 포스트에 덮어 씌워야 했습니다.
근데 임시 저장 포스트가 계속 늘어나서 확인해보니..
서버 로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자랑스럽게 주석까지 달아놨더라구요...ㅎ
서버에서 매번 생성하면 안 되고 client에서 임시 저장을 할 때 temp_id도 생성해서 넘겨주도록 변경했습니다.
PK는 동일한 값으로 UPDATE가 안 됩니다
쿼리에 값을 집어넣을 때 json 객체의 값을 그대로 반영해서 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UPDATE 자연스럽게 갖고 있는 id값도 업데이트하라 라고 쿼리가 생성되게 됐는데요, 이 부분에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PostgreSQL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동일한 값으로 PK를 update하려고 하면 중복된 값이 있다면서 안 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혹시 다음 디버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출간하기 후 View 페이지로 이동하는 시나리오를 추가했습니다.
기존에 출간하기를 누르면 DB에 업데이트는 됐지만 UI가 바뀌질 않아서 업데이트하는 기분이 나질 않았는데요..
그래서 출간하기 이후 내가 쓴 글의 view 페이지로 이동시켜 줌으로서 진짜 블로그같은 느낌을 내려고 했습니다.
SubmitArea의 기존 코드
변경 코드
이동된 view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