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려도 크고, 작아도 여리다.

망고🥭져도 좋아·2021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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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긴긴밤


독후감을 쓰기 싫은 책이다.

제목처럼 긴 긴 밤, 두고두고 한 구절 씩 읽어야겠다.

읽을 때 마다 그 의미를 알 것 같다.

동화를 사길 잘했다


안간들은 노든을 지나치지 않았다. 트럭이 멈추고 인간들이 내렸다.
나는 혼자 살겠다고 바위 뒤에 숨었다.
.
너무 무서웠지만 노든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끝까지 지켜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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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한 줄로 소개하지 못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냥 고망고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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