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t...
오늘은 Immersive 단계 시작을 알리는 오리젠테이션이 있는 날이다!
새마음 새뜻으로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었다!
Ha에서 헐떡였던 개념들을 아직 정리하지못한체 다음단계로 넘어가서 마음이 찝찝하고 불안하기 그지없었다...노력하면 될 거야 되게 할 거야 하고 다독이며 OT를 듣는데 시험이 또있다고 한다! 이번에 떨어지면 22주과정을 다시 한다고한다! ㅎㅎ 그렇게 되면 기초를 아주 다져놓을 거 같다 튼튼한 뿌리를 갖게 될 거야 ^^
나는 지금까지 window로 과제를 진행하고 수업을들었었다 하지만 IM단계로 넘어오면 무조건 MAC || ubuntu 로 진행을 해야한다고한다 이때까지만해도 아무 생각이없었다 '그래? 그럼 깔면되지뭐~' 하며 시키는대로 깔아서 부팅을 했더니 멘탈이 부스러기처럼 와사삭 조각났다, 설치하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나는 깔면서 ubuntu도 운영체제인데 하드디스크에 중요한 파일을 넣어두면 되겠지 ㅎㅎ 하고 중요한 파일들을 놔뒀는데 다 사라졌다 하지만 괜찮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니까; 그렇게 ubuntu를 사용하는대 이건뭐 한글입력하는것도 다운받아야되고 휴대폰도아니고 파일들이없고 터미널은 아직 친한사이가아니라서 부담스럽고..여러가지로 ubuntu 알레르기가 생길꺼같았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고 밥도안먹고 2시간 잤다 바로 누웠더니 잠들었다..
새로운걸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아직 낮가리는 중이여서 너무 어렵다 ubuntu..그놈 내일 듀얼부팅인지 멀티부팅인지 알아보고 시도해봐야겠다
힘내자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