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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해보았다.
디자인 툴을 잔뜩 추천받고왔다.
일정은 생각보다 더 딜레이 된다. 2.5배 기억하자 2.5배
손목과 손가락에 무리가 오기 시작한다.
테이핑 하기 전에 휴식좀 줘가면서 할 껄 그랬지?
미라클 모닝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 새벽 3시에 작성중이므로
약간은 험난한 시작이지만
뭐 팀원들이랑 같이 할꺼니까!
할 수 있다!!!!!
뭔가 시작할때, 늘어지게 된다? 일단 작게 나눠서 시작부터 해보자.
확실히 도움된다.
TIL도 내일 아침에 작성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작게 나눠서 틀부터 잡자고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러니까 그냥 계속 쓰게되네. 부담감을 내려놓는게 중요한 것 같다.
일단 150줄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