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흐름

1일차 팀 캔버스 / 아이디어 공유

• 팀 캔버스로 팀원 알아가기
• 모두가 공감하는 프로젝트 방향성과 아이디어 논의 및 결정
• Why / Who / What / How / IF

TIP) 아이디어는 회의전까지, 미리 생각해서 미리 정리해두고 미리 읽어봐야한다.

2일차 구체적인 아이디어 도출 / 지도 그리기

• 우리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적
• 서비스의 대상
• 우리 서비스가 가장 중요하게 구현해야 할 가치
• 워드 클라우드
• 어떻게 하면 ~~를 할 수 있을까
• 페이지 단위로 잘라 지도 완성하기 (대상-목적-가치)

TIP) 레퍼런스 중심으로.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대화하기.

TIP2) '어..그건 안되겠는데요?'(X) / 모든 아이디어를 다 적어두자.

3일차 설계 디자인

• 레퍼런스 공유
• 스케치
• 팀이름 프로젝트 이름 결정
  

4일차 BDD / SDD / 개발

• 내 생각의 시각화
• BDD(행동) / SDD(데이터) 기반 정리
• BDD [given조건]-[when이벤트]-[then예상결과]
• SDD [데이터의 변화. interface로 표현해보기.]

TIP) 디테일 신경쓰기. title / favicon / og:image og:title og:desc

5일차 프로토타입 개발

• 개발하기!
  

6일차 배포 / 테스트 / 회고

• 다른 팀과 유저의 시각에서 Test & Debug
• 4Ls회고. Liked(좋았던 점) / Learned(알게된 점) / Lacked(더 잘할수 있었던 것들) / Longed for
  

(특별한 그라운드 룰)

- 닉네임 사용
- 레몬님!(X) / 레몬!(O)
- 매일 밤 11시 최소 2시간 온라인 미팅 (게터타운)
- 결정보다는 / 공감과 확대 발산의 대화 하기 (A+B=C)

느낀점

+) 배운 것

• 스프린트에 대한 것
  -타이머를 정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시간절약도 되고 좀 더 팀 회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고있던 스터디에 적용해보기로 했다!
  

  -메모장을 활용한 회의. 좋다! 누가 쓴건지도 알 수 있고 정리가 잘된다.

• 팀에 대한 것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말할 때 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달라지는 것 같다.

  • 어투 : 너무 돌려돌려 말할 필요도 없지만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 은근 많이 중요하다.
  • 내용 : 역시 좋은 질문이 중요하다. 상대방이 슥 보고도 바로 알 수 있게 적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내가 구현하고 싶은 것 / 선택한 조건 / 오류 화면 / 관련 코드] 등등

• 프로젝트에 대한 것
  -개발환경 초기 세팅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컨벤션을 미리 맞추어 모두가 일관성 있게 개발해야 한다. 시간이 조금 더 들더라도 필요한 부분이다. 나중에 고치려고 하면 머리아프다. (린트 / 폴더구조 / 커밋 / color / 화살표함수 /등등)

  -온라인은 연락이 더욱더 중요하다. 서로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질문이 있을 때 연락을 바로바로 보고 피드백을 주는 것이 일 처리를 빠르게 하는 방법 중 하나. 슬랙을 사용하여 관리하는 방법도 좋은 듯 하다.

  -피그잼! 피그잼 사용하는게 정말 좋았다. 드넓은 캔버스에 협업하기도 좋고. 유료로 사용할만 하다.

• 나에 대한 것
  - 테오처럼 나누고 공유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 MC 역할을 맡아 하게 되었다. 적성에 너무 잘맞아서 좀 놀랐다. 덕분에 더 재미있게 했다!

갤러리

<1일+5일간의 대장정>

<우리팀은 그림도 잘그려>

<이런 칭찬이 날 춤추게한다 ጿ ኈ ቼ>

테오의 피드백

스프린트 하루씩 끝날 때마다 피드백을 주셨다.
내용 하나하나가 다 감사하고 유용하고! 받을때마다 감동이였다. 이렇게 세밀하게 피드백해주는 분은 소중하다. 배워가는게 많은 스프린트였다!

고마워요 테오!!!!!

스프린트 경험 정말 강추합니다.
다들 23시~3시 매일 밤새가며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