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모빌의 UX 7요소와 제이콥 닐슨의 10가지 사용성 평가 기준을 이용하여, '아티스츠카드'앱을 분석 및 개선 방법을 고민해보았다.
- 피터모빌의 UX 7요소에 따라 각 항목당 5점 만점으로 평가하였다.
1. 유용성 : 5/5
아티스츠카드는 아이돌 굿즈 거래 플랫폼이라는 목적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아티스츠 카드의 서비스는 음반/굿즈 판매 및 중고거래, 콘서트 티켓 판매
그리고 아티스츠카드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라이브 공연 컨텐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서비스가 플랫폼의 목적에 맞게 일관성 있게 구성되어 있고,
모든 서비스들이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2. 사용성: 4/5
- 플러스 요소
-
익숙한 디자인 패턴
주로 캐러셀, 무한스크롤의 디자인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직관적인 아이콘
클릭하면 어떤 서비스나 콘텐츠로 연결될 것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직관적인 아이콘을 이용했다.
예) 하단 메뉴바, 마이페이지의 아이콘들
- 감점요소
- 메인 페이지의 아이콘의 목적을 한눈에 알기 어려웠다.
아이돌 로고로 되어있는 아이콘들은 자주 찾는 아이돌의 굿즈나 앨범 판매 페이지로 연결되는데, 처음 봤을 때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웠다.
3. 매력성 : 5/5
1. 테마색을 보라색으로 하여 , 브랜드의 이미지 각인 효과와 함께 디자인의 일관성을 준 부분이
매력적이었다.
2.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플랫한 디자인을 사용하여 직관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4. 신뢰성: ?/5
(앱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5. 접근성: 2/5
- 플러스요소
- 외국인 사용자들을 위해 언어 선택이 가능하다.
- 마이너스 요소
- 글씨 조절 기능, 돋보기 기능 없음
- 음성 안내 기능 없음
특수한 목적을 가진 사이트이다 보니, 겨냥하는 사용자층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어 그런것 같다.
6. 검색 가능성: 5/5
- 모든 페이지에서 검색가능
고정 헤더에 검색 버튼이 있어 모든 페이지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 추천검색어
- 자동완성기능
7. 가치성 5/5
아티스츠카드 사용자는 보통 아이돌 굿즈와 앨범 구매를 목적을 가지고 앱을 사용할 것이다.
이러한 사용자의 목적을 충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자와 연결해주는 기능들이 오류 없이 구현되어 있고, 빠른 페이지 전환과 무한스크롤 등을 이용하여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가치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 제이콥 닐슨의 10가지 사용성 평가 중 기준이 될 3가지를 선정하여 평가하였다.
- 일관성 및 표준
익숙한 디자인 패턴인 캐러셀과 무한스크롤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콘 크기나 버튼 크기가 일관성있게 유지되고 있다. - 기억보다는 직관
추천 검색어, 최근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 미학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
플랫하고 심플한 디자인.
테마색 사용.
헤더에 자주 찾는 기능들 위주로 메뉴를 구성해놓았다. (프리오더, 커뮤니티, 스토어, 스페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