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익스플로러 등과 같은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URL을 입력하면,
사용자는 웹페이지로 이동할 수가 있다.
어떻게해서 웹페이지까지 이동할 수 있을까?
먼저,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요청을 하면 서버가 응답을 한다.
여기서의 서버는 절대 꺼지지 않는 컴퓨터 이다.
즉 이 컴퓨터는 어디서든, 언제든, 누구든지 접속가능하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호스팅(hosting)
호스팅이란 정보의 집약체인 서버의 전체 혹은 일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렇게 우리는 절대적으로 안정적인 컴퓨터의 일부를 빌려서 웹 서버를 만드는 것이다.
위 같은 서비스는 cafe24 호스팅센터나 AWS ec2/S3 등이 있다.
서버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24시간 내내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해야 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회선을 사용해야 하며,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개인이 서버를 관리하기보다 전문 업체의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면, 브라우저는 어떻게 url을 알고 해당 호스트 서버에 접근할까?
IP (Internet Protocol)
I 인터넷으로 통신하는 각 기기(컴퓨터, 통신장비)에 부여된 고유한 값을 뜻한다
스마트폰,노트북 등 대규모 소매 웹 사이트의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서버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상의 모든 컴퓨터는 숫자를 사용하여 서로를 찾고 통신하며, 이러한 숫자들을 IP 주소라고 한다.
도메인(Domain)
문자(String)으로 된 고유 주소를 뜻한다.
수많은 IP주소를 외워서 접속하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기억하기 쉬운 문자로 아이피 주소를 포장하는 포장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최상위 도메인(top level domain)
흔히 아는 도메인.com, 도메인.co.kr, 도메인.org 등을 최상위 도메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컴퓨터는 해당 문자를 어떻게 해석하여 해당 IP주소를 찾아갈까?
DNS(Domain Name System)
DNS 또는 Domain Name System은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도메인 이름(예: www.wecode.com)을 기계가 읽을 수 있는 IP주소(예: 192.0.2.44)로 변환하는 것이다.
Deply(배포)
그동안 개발하던 것을 인터넷상에 공개하고 모든 사람들이 접근해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