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공 9기 참여자입니다. 8기에 이어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구조 + 운영체제로 9기까지 참여했네요.
사실 8기 이후에는 참여 계획이 없었으나 마침 운영체제를 공부하려고 하는데 딱...! 혼공컴운 책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역시 나는 운명적으로 혼공족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한 것 같아요.
그런데 8기에 참여했던 SQL 책과 달리 이번 혼공컴운은 6주간 어마어마한 분량에 기절할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나태한 저에게는 매주 큰 산을 넘어야 하는 느낌이었는데, 우수혼공족에게만 주는 족장님의 간식 기프티콘에 너무 갖고싶어서 힘들다~ 힘들다~ 라고 쫑알거리지만, 손은 쉴 새 없이 velog에 정리 글을 작성한 것 같아요. ㅋㅋ
그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5주차를 빼면 전부 우수혼공족이 되었답니다. ㅎㅎ
자랑 아닌 자랑입니다. 이 맛에 혼공족이 되는거지! (캬~)
또 velog에 정리 글을 작성하면서 피그마 툴 실력도 좋아졌어요.
1주차까지만 해도 피그마...? 어떻게 하는거지? 뭐...지? 했는데 6주차가 끝나니 피그마 속 모든 기능은 섭렵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개발 공부 뿐만 아니라 툴 공부도 할 수 있는 혼공족에 다들 입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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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 회고는 여기서 끝입니다.
길게 나열하고 싶었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아무런 말이나 쓰고 있네요.
회고글은 어떻게 작성하는 것일까요?
저는 제 입맛대로 글 정리만 할 줄 알지 이렇게 자아를 드러내면서 글 쓰는 것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참고해보니 무한도전 짤을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제가 사용하니 밋밋하네요...
그럼! 노잼 INTJ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자유다!)
(다들 혼공족하세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