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객체지향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서 익숙하고,
객체지향을 사용하는 언어에 익숙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작성된 책이다.
또한, 실무단계에서 "객체지향이 어떻게 쓰일까, 어떤 방식으로 설계해야 할까"를
충분히 고민한 독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OOP를 주제로 하는 만큼, JAVA가 예제에 자주 나오는데,
JAVA가 아니더라도, 다른 객체지향 언어로 충분히 고민하였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실무 경험과 설계에 관한 고민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의 대상 독자 라는 부분에 쓰여있는 글이다.
사실, 책에서 말하는 대상 독자 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 JAVA에 익숙하지 않음...
- 다른 OOP 언어도 Expert라고 할 수 없음...
- 실무 경험 완전 미숙함...
- 고민 어느정도 해보았음...
하지만, 이 책을 지금 읽고, 이해되지 않는다면, 나중에 찾아서 다시 읽어보기 위해
이 글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