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프라우저는 HTTP요청에 대해서 어떤 요청을 하느냐에 따라 각기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 img > , < video > , < script > , < link > 태그 => 기본적으로 cross-origin 정책을 지원한다.
2. XMLHTTP request, Fetch API => 기본적으로 same-origin 정책을 지원한다.
* 여기서 말하는 cross-origin, same-origin을 잘 이해해야 한다.
* Origin 이 달라 전부다 차단하면 다른 출처의 리소스는 어떻게 사용 가능한가?
- 그래서 몇가지 예외 조항을 두고 다른 출처의 리소스 요청이라도 이 조항에 해당하면 허용하기로 했는데,
그중 하나가 'CORS' 정책을 지킨 리소스 요청이다. 'CORS'는 error가 아닌 해결책이다.
** 즉 server에서 Access-Control-Allow-Origin에 허용할 출처를 기재하여 client에 응답하면 해결된다.(Test용으로 Proxy를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