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걸 느끼게 된 날입니다. 나름 퇴근 후에도 열심히 개발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부족했습니다. 아니 부족했다기 보다는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한지를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퍼블리싱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이(html css) 약했습니다. js의 동작 원리에 대해서도 깊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구요.
이제 내가 부족한 부분을 깨달았으니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운 후에 다시 도전의 길을 걸으려 합니다.
css(scss)를 연습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day1부터 어렵고 갈수록 animation 요소가 들어가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https://100dayscss.com/about/
ui/ux 퀴즈 사이트입니다. ux팀에서 시안을 제공해주긴 하지만 개발자라고 아예 몰라도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https://doda.app/quiz/sVnyiiTIHi
프로그래머스 과제관입니다. 해당 과제중 vanilla js로 구현하는 과제들을 해결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school.programmers.co.kr/skill_check_assignments
이 많은 부분들을 한꺼번에 해결해 나갈 순 없고 하나씩 해결 해 나가려 합니다. 다들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Frontend 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