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11/11

• ++ 연산자 관련 알게된 사실 : 본래

let num = 0;
num++
console.log(num); // 1

이런식으로 ++ 연사자를 쓰면 num = num + 1 한 것과 같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let num = 0;
++num
console.log(num);

이렇게 앞에다 ++ 연산자를 써도 같은 결과를 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실 ++ 연산자를 이렇게 써본적이 없었기에..ㅎ 하지만, 둘을 이렇게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놓은건 둘 사이에 차이점이 있기 때문인데,

let num1 = 0;
console.log(++num1); // 1
let num2 = 0;
console.log(num2++); // 0

위와 같이 앞에다 ++ 연산자를 써주면 ++ 연산자를 사용하는 ++num1 이라는 연산의 결과, 즉, 리턴값에 이미 +1한 값이 반영돼 나타난다. 하지만, 뒤에다 ++ 연산자를 써주면 num2++ 이라는 연산의 return 값은 아직 +1이 적용되지 않은채로 나타난다. 만약 연산을 함과 동시에 ++num이 리턴하는 값을 사용하고자 할 때 등을 구분해서 둘을 적시에 사용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