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PR을 보내고 내가 작성한 커밋메세지를 봤는데 생각보다 가독성이 떨어지고 난잡해 보였다. 가능한 제목에 모든 걸 상세하게 적으려고 했던 게 화근이었다. 그리고 매번 커밋 메세지 타입을 구글링했던 내가 생각났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앞으로 사용할 커밋 타입과 커밋메세지 포맷을 정해봤다. 많은 내용 중에 내가 사용할 부분만 요약해서 써봤다.
타입: 제목(콜론 뒤에 공백을 넣어준다.)
줄바꿈
본문 (본문에서 하이픈 사용 시 뒤에 공백을 넣어준다.)
줄바꿈
바닥글
제목의 마지막에 특수문자 삽입하지 않기 ex) 제목.
본문 작성 시 줄 바꿈을 해준다. 어떻게 변경했는지보다 무엇을 변경했는지 또는 왜 변경했는지를 설명한다. 그 이유는 어떻게 했는지는 코드가 설명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능 구현 커밋메세지를 작성할 때 제목에 구현한 기능을 적고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줄 바꿈후 본문에 써서 가독성 높은 커밋 메세지를 작성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