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님께서 음성채팅과 화면공유를 통해 수정하면 좋을 만한 로직과 정말 많은 조언들을 이야기해주셨다.🙏
코드리뷰를 받는게 공부하는 얼마나 큰 기회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다.
(ps. 이런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한 나는 똥멍청이🥲)
프로젝트 전반적(코드사용, PR, 커밋컨벤션 등) 일관성 부족
- PR 타이틀 별다른 내용 없이 사용한 것은 의미가 없는 PR이나 다름 없다.
- 템플릿을 만들어서 다른 분들이 리뷰할 수 있는 형태가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일관성도 높아졌을 것.
- 커밋컨벤션도 함께 맞춰서 진행하기.
- prettier, eslint실제로 merge되었을 때 무너지지 않는지를 확인해야한다.
- format: fix: eslint prettier
- husky 등을 돌려 커밋전에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ci(????)에서 한번 돌리는 것이 좋다??
비즈니스 로직 과 UI로직 구분하기
프로젝트 외 조언
- 기본적인 자료구조, 알고리즘도 하다보면 결국 실력이 는다.
- leetcode.com 초급은 할줄 알자
- 결국 CS를 잘해야 코드 작성도 는다.
- 요새는 이력서 통과하는게 관건이기 때문에 내가 어떤 부분을 어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그에 맞춰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 TIL, 블로그 글도 좋지만 그보다 내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하자.
- 과제를 진행할 때는 내인생을 갈아넣갈는다는 마음으로 진행해라
- 과제 제출 후 끝났다가 아니라 프로젝트 하나를 꾸준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 기초지식
- 네트워크 상에 일어나느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할 줄 알아야한다.
- ex) 네이버에 접속했을 때 URL에 맞는 파일 리소스를 어떤 순서로 어떻게 가져와서 화면에서는 어떻게 다루는지?
- 프론트엔드를 위한 백엔드라고도 한다. 서버가 돌아가는 과정은 당연히 알고 있어야하고 이 이상이면 좋다.
블로그
- 어떤 방법을 도입했다는 단편적인 나의 방법보다는 각각 어떤 방법이 있으며 현실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선택가능한 케이스는 무엇이며, 다른건 왜 도입하기 어려운지를 정리하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