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에 정의된 내용에 따르면 css는 종속형 시트 또는 캐스케이딩 스타일 시트(Cascading style sheets)는 마크업 언어가 실제로 표기되는 방법을 기술하는 스타일언어(style sheet language)입니다.
css는 사실 html이 없다면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html에 종속이 되어 있는 것이죠. 또한 cascading이란 폭포와 같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가장 바깥 쪽에 있는 요소에 스타일을 지정해주면 그 안에 있는 요소들까지 그 스타이링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SS도 HTML처럼 WC3에 의해서 권고안이 나오고 명세가 작성되는 식으로 구성이 됩니다. 하지만 CSS3부터는 이전과 다르게 모듈별로 버전링을 따로 하며 꾸준하게 업데이터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속성을 사용할 때 브라우저마다 모듈별로 지원범위가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두고 어떤 브라우저까지 지원이 되는지를 확인해보길 권장합니다.
CSS는 룰 기반(Rule-based)의 언어로 여러가지 규칙을 나열하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CSS를 통해 특정 요소, 혹은 특정 요소들의 집합의 스타일 규칙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h1 {
color:red;
font-size: 12px;
}
여기서 h1은 selector로 어떤 요소에 접근을 할 것인지를 정의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언블록 {} 내부에 어떻게 스타일링을 할지를 정의를 하게 됩니다. 선언들은 속성과 값이 쌍을 이루고 있으며 콜론(:) 을 통해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언이 끝난 후에는 세미콜론(;)을 붙여줍니다.
주석
/ 내용 / 형식으로 작성합니다.
HTML문서에 CSS스타일을 적용할 때는 다음의 세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ML 문서의 head태그 내에 style태그를 사용해 css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DOCTYPE html>
<html lang="ko">
<head>
<style>
h1 {
color: red;
}
</style>
<title>CSS</title>
</head>
<body>
<h1>Welcome!</h1>
</body>
</html>
HTML요소 내부에 style속성을 사용하여 css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유지보수에 좋지 않기 때문에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을 지양합니다.
<body>
<h1 style="color:red">Welcome!</h1>
</body>
HTML의 head태그 내 link를 사용하여 외부 파일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외부 파일을 가지고 와 CSS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DOCTYPE html>
<html lang="ko">
<head>
<title>CSS</title>
<link rel="stylesheet" href="style.css">
</head>
최종적으로 적용되는 스타일은 다음의 순서에 따릅니다.
- 스타일 우선순위
- 스타일 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