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 목표는 어제 들은 라이브강의를 따라가는데 부족했던 개념을 찾는 것과 웹페이지를 만들며 발생했던 문제와 부족한 개념 파악이다. js미션 3까지 하는것까지 조금 더 욕심 부려보고 싶다!
- 브라우저의 렌더링 과정
- 서버로부터 자원 요청 및 응답 받기
=> HTML/CSS파싱 후 DOM, CCSOM 생성
=> 렌더트리 생성(display:none과 head의 메타태그 등은 렌더 트리를 구성X)
=> JS파싱 후 AST생성
=> 렌더트리를 통해 HTML을 브라우저에 레이아웃, 페인팅
- Git flow 과정
- git add
- git commit
- git push
- git != github
- ES6 모듈이 등장하기 전의 자바스크립트의 모듈 사용
오늘은 공부량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아쉬움이 남지 않는 하루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그동안은 배워야하는 개념들로 머리를 싸매는 시간이 생겼다면 에러가 발생하는 이유, 또는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이슈 등 내가 궁금한 부분들을 찾고 공부를 해나가는 공부이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이렇게 공부 방법을 바꾸게 된 배경에는 최우영 강사님의 영향이 크다. git 관련한 강의를 듣고 있지만 단순히 git에만 그치지 않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성을 잡아주고 계셔 즐겁게 강의를 듣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즐겁게 강의를 들을 것과 들은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드리는 과정은 다르다..🤣)
오늘 강의에서는 git강의 외에도 git 을 통해 TIL을 작성하는 방법과 TIL폴더의 하위구조를 나누는 것, 파일 이름을 정하는 것 등을 배우게 되었다. 그동안 git을 다룬다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져 git을 통해 블로그를 작성할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어려워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신 것 같은 느낌이다.
또한 단순히 push를 하는 것이 아닌 commit의 중요성과 commit시 flefix를 어떻게 다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는데 그동안 github사용의 목적을 파악하지 못하고 정말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었구나 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사용법을 익히고 싶다는 욕심이 드는 강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