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는 jvm 덕분에 OS에 독립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터프리터는 고급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한줄씩 번역해서 OS에서 인식하는 기계어로 변역하는 역할)
개발자가 자바 소스코드(.java
)를 작성합니다.
자바 컴파일러(Java Compiler)가 자바 소스파일을 컴파일합니다. 이때 나오는 파일은 자바 바이트 코드(.class
)파일로 아직 컴퓨터가 읽을 수 없는 자바 가상 머신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입니다.
컴파일된 바이트 코드를 JVM의 클래스로더(Class Loader)에게 전달합니다.
클래스 로더는 동적로딩(Dynamic Loading)을 통해 필요한 클래스들을 로딩 및 링크하여 런타임 데이터 영역(Runtime Data area), 즉 JVM의 메모리에 올립니다.
실행엔진(Execution Engine)은 JVM 메모리에 올라온 바이트 코드들을 명령어 단위로 하나씩 가져와서 실행합니다. 이때, 실행 엔진은 두가지 방식으로 변경합니다.
.class
파일 내의 바이트 코드를 특정 환경의 기계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명령어를 하나씩 읽어서변환한다. 하나하나의 실행은 빠르나, 전체적인 실행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가집니다.
인터프리터(플랫폼에 독립적) + 컴파일러(자바 바이트코드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
기계어로 변환하는 컴파일러는 프로그램이 작성된 기계상에서 실행할 때 매우 효율적이다. ( =기계 종류에 종속된다.) 반대로 인터프리팅은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다.
출처 : https://gyoogle.dev/blog/computer-language/Java/컴파일 과정.html
출처 : https://velog.io/@jaeyunn_15/OS-Compiler-vs-Interpr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