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6장. 객체와 자료구조

노을·2022년 1월 31일

클린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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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추상화

변수를 private으로 설정해놓고 조회, 설정 함수로 비공개 변수를 외부에 노출하면 안된다.

조회함수와 설정함수로 변수를 다룬다고 클래스가 되지는 않는다.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클래스다.

//구체적
public class Point {
  private double x;
  private double y;
}

//추상적 - 함수로 구현을 숨김 (직교 좌표계인지 극 좌표계인지 알 수 없음)
public interface Point {
  double getX();
  double getY();
  void setCatesian(double x, double y);
  double getR();
  double getTheta();
  void setPolar(double r, double theta);
}

그리고 자료를 세세하게 공개하기보다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표현하는 편이 좋다.

(ex. 연료 상태를 구하는 메서드 - 구체적인 숫자를 구하는게 아니라 백분율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으로 알려주면 어떻게 구현했는지 예상할 수 없음)

자료/객체 비대칭

객체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한다.
새 자료구조를 추가하기 쉽다 (함수를 수정하지 않아도 돼서)
새로운 함수를 추가하기 어렵다 (모든 클래스를 수정해야 하기 때문)

자료구조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는 제공하지 않는다.
새 함수를 추가하기 쉽다.(함수 추가해도 자료 구조 클래스 수정 필요 X)
새로운 자료 구조를 추가하기 어렵다 (모든 함수를 고쳐야 하기 때문)

디미터 법칙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는 법칙

<클래스 Demeter 의 메서드 example가 호출할 수 있는 객체의 메서드>

class Demeter {
	private A a;

   	private int func() { return 0; }

    public void example(B b) {
        C c = new C();
        int f = func(); // Demeter의 메서드
        b.invert(); // 인수로 넘어온 객체의 메서드
        a = new A();
        a.setActive(); // Demeter인스턴스 변수에 저장된 객체의 메서드
        c.print(); // example이 생성한 객체의 메서드
    }
}

기차충돌은 피하기

//기차 충돌
final String outputDir = ctxt.getOptions().getScratchDir().getAbsolutePath();

//기차 충돌 피하기
Options opts = ctxt.getOptions();
File scratchDir = opts.getScratchDir();
final String outputDir = scratchDir.getAbsolutePath();

구조체 감추기

객체라면 뭔가를 하라고 말해야지 속을 드러내라고 말하면 안된다.

//안좋은 얘시
ctxt.getAbsolutePathOfScratchDirectoryOption(); //공개해야 하는 메서드가 너무 많아짐
ctxt.getScratchDirectoryOption().getAbsolutePath();

//좋은 예시
BufferedOutputStream bos = ctxt.createScratchFileStream(classFileName); 
//내부 구조를 드러내지 않으며 모듈에서 해당 함수는 여러 객체를 탐색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