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g를 시작하며

10000JI·2024년 1월 15일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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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공부할 때 노션으로만 기록하다 생각이 들었다

노션의 편함에 안주해서 기술블로그 만드는 것을 미룬게 아닐까,,

항상 구글링 해서 지식공유를 해준 분들이 있었기에 개발하며 막혀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나라고 못할 것이 있는가!

개발하며 코드 작성과 문제 해결 과정을 기록해서 동일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나의 지식 공유가 누군가에게 발판이 되도록

올해 초로 velog를 시작하였으니 1년이 지나갈 때마다 얼마나 성장했는지 자신의 성장과 학습을 추적하며 더 나은 개발자가 되고싶은게 올해 내 소망이다.

그래도 다른 플랫폼에 비해 velog가 마크다운으로 쓰기도 편하고, 커스텀마이징에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기본 세팅이 굉장히 깔끔하기에 금방 익숙해지리라고 믿는다.

노션이 기록용으로는 정말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버리진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노션과 벨로그를 적절히 이용하려고 한다. 빠르게 개인적으로 학습이 필요한 것들은 노션에 기록하고, 프로젝트를 하며 이슈 사항이나 트러블 슈팅 등은 velog에 기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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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g에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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