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0
⏰오늘 계획 및 실행 :>
📓 키오스트 프로젝트 발표 / KPT 회고
첫 프로젝트 발표 D-Day!
팀장님께서 주말 내내 힘 써주시고… 발표도 완벽하게 해주시고.. 그냥 최고였다.
덕분에 잘 마무리!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해서 더 감사했다.
이제 잘 뜯어볼 시간!!
새롭게 알게 된 것들, 알았지만 익숙하지 않았던 것들 다 정리 잘해서 두고 두고 꺼내보자-!-!
Keep
데이터 구조를 다같이 정하고 시작하기.
: 데이터 이름이 통일성을 가지고 있어 병합이 수월했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고 소통하기.
: 모두 질문을 어려워하지 않고, 소통을 잘 해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방향을 찾아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해야 할 일들을 명확하게 나누고 기능 구현 시작하기.
: 맡은 파트가 명확하고, 각자 맡은 파트에 책임감을 가지고 구현하니 진행이 수월하게 이루어졌다.
오류가 생겼을 때 하나의 방법으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해서 적용해보기.
: 하나의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 다양한 케이스가 있음을 배우고, 적용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Problem
개인 구현에 초점을 두고 집중하다 보니 다른 파트를 이해할 시간이 부족했다.
: 각자 구현한 파트를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가지면 좋을 것 같다.
깃 협업이 익숙하지 않아 병합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 깃을 계속해서 사용해보면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무작정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클론, 풀, 푸쉬의 큰 틀을 이해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Try
데이터 구성, 화면과 기능들의 연결과 같은 큰 틀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시간 가지기.
각각의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조를 만드는 과정을 이해해야지 이 기능들을 적용해 하나의 어플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기능들 공부하기
내가 맡았던 파트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분들이 맡았던 기능 구현 방법을 공부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다.
🫡느낀점
협업하는 방법을 배우고, 어플을 만들어가는 큰 틀을 이해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 기간.
무엇보다도 깃 협업이 정말정말정말 쉽지 않구나를 특히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아마도 첫 협업이라 더 그랬지 않을까..!!
그리고 맡은 파트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것들을 공부해서 적용하고, 실행되는 것을 보는 게 꽤 즐거운 일이라고 느꼈다. 팀원들이 구현한 각각의 기능들을 합쳐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과정도 즐거웠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록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고 느껴졌다. 공부가 끝이 없겠구나!
끝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아 보자..ㅎㅅㅎ
좋은 팀원들과 즐겁게 프로젝트할 수 있어서 감사했던 시간.
앞으로 남은 캠프 기간 공부도, 프로젝트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 :>
🔥 내일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