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작년 11월.. 한 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도커를 사용해보자고 다른 백엔드 팀원 분이 그러셔서 전부터 궁금했기 때문에 사용해보기로 했다.
공부가 충분히 없었어서 그런걸까? 뭘 잘못 건드린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잘 작동하던 workbench의 기존 포트 3306이 작동이 안되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재설치를 해도 계속 안되고 마음은 급했기에 그저 임시방편으로 포트 번호를 3308로 옮겨서 db를 사용했다. 이후 배포를 먼저 진행하고 개발을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db 포트 번호가 맞지 않아서 db 확인을 하지 못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에도 과제를 급하게 제출해야 했기에 db를 고칠 생각은 못했고, 그저 다른 팀원에게 수시로 db 상태 물어보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다.)
이제 새로운 프로젝트를 다시 들어갈 때가 되기도 하였고 ec2 배포까지 직접 한 번 해보고 싶었기에 개발에 돌입하기 전 해당 db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명확한 bug가 무엇인지 파악이 되지 않아서 구글링 해서 이런저런걸 시도해봤지만, 도저히 나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다시 선택한 건 결국 삭제 후 재설치 이다.
결론적으로, 해당 방법으로 성공하긴 하였다.
내가 성공했던 방법을 그래서 기록하고자 한다.


1) 리소스 모니터 창에서 3306 포트의 PID 찾기
Win+R 을 눌러 resmon.exe를 입력 -> 확인

리소스 모니터>네트워크>수신대기포트 에서 포트번호 3306의 PID를 확인한다.
이는 각 PC마다 다르다. 여기서 IPv4, IPv6가 각각 PID가 나는다르게 나왔는데, 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 cmd를 확인하는 방법을 또 사용하였다.
2) cmd 창에서 검색하여 3306 포트의 PID 찾기
stat -ano|find "3306" 명령어를 입력한다.
해당 명령어는 PID를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로, 뒤에 특정 포트만 검색하고 보고 싶다면 뒤에 |find "3306" 이라는 특정 포트 번호를 같이 입력해주면 된다.
netstat 명령어는 network statistics의 약자로, 네트워크 접속, 라우팅 테이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통계 정보를 보여주는 도구이다.
해당 명령어를 입력한 후 나는 이런식으로 나왔는데,

그럼 여기서 3306 포트의 PID가 5084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여 taskkill /F /PID 5084 라고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이제 port 3306을정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후 남은 설치까지 모두 완료하면, 다시 Workbench로 들어가면 전과 달리 이제 정상적으로 port 3306을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