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직무에 대해 기본적인 흥미는 있었지만 공부를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는데 최근 아래 영상을 보고 입과를 결심하게 되었다.
"150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귀족 일 중에 글을 쓸 줄 모른 사람도 굉장히 많았는데 왜냐하면 글을 쓰는건 사제들의 영역이 없기 때문에 분리가 되어 있었단 말이에요.
근데 나중에 결국 글이라는 것이 사회에서 너무 중요해지니까 아무리 장군이라 그래도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장군 이란건 존재하지 않게 됐잖아요.
그런 것처럼 지금은 '소프트웨어 디자인'이 '매니지먼트'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디자인' 같은 영역과 분리가 되어 있다면 나중에는 이게 너무 필수적인 툴이 돼서 이걸 할 줄 아는 사람은 곧 어떻게 보면은 15세기에 글을 읽을 줄 아는 장군이나 1970년대 타자를 칠 저는 ceo 처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조승연의 탐구생활 MMM: 🐯코딩? 농부? 미래에 인기있을 직업과 산업군 전망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Yb-XotDs5mY&t
조승연 작가님의 말과 같은 맥락으로 데이터 드라이브 역량과 코딩의 지식은 미래의 글과 소통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장군, 70년대 타자기를 치는 CEO같이 두 영역을 연결시킬 수 있는 중간자는 어느 시대나 각광을 받는다는 메세지는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공부를 오래간만에 그리고 '진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니 진짜 20살 대학교 입학한 기분이었다.
기대와 설렘, 걱정과 우려의 양가감정의 소용돌이를 품고 OT를 참여했다.
OT의 총평은 '빡세겠다.' 였다.
다행이 것은 새로운 것을 공부한다는 기대감이 들었고, 비로소 '미래스킬'을 공부한다는 고양감이 있었다.
악깡버
만으로 31, 늦게 시작한 만큼 프로가 되기 위한 결심이 필요했다.
어설프게 준비하면 스스로에게도 떳떳하지 못하고 날 믿어주는 가족에게도 실망을 안겨줄 것이다. 학습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velog지만, 지금의 의지를 매일 리마인드 하는 목적으로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하루하루 나의 성장, 작은 성과를 모두가 보는 앞에 발표를 하는 것 같아 긴장되며 기대가 된다.
지금은 데분호소인이지만 더운 계절이 지나 날씨가 선선해질 때는 프로데분'호소'인이 되어 있을 것이고 '호소'딱지도 뗄 수 있을 것이다.
파이팅